모유유산균, 실제 감량 사례보니…섭취시 유의사항은?

박세영 기자
2019/11/05 08:52


/게티이미지뱅크
5일 관심을 모은 모유유산균은 모유에서 추출된 유산균으로 비만을 유발하는 ‘뚱보균’을 억제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유유산균은 음식의 단당류 성분을 다당류로 바꿔 몸 밖으로 배출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모유유산균 속 ‘락토바실러스류’는 면역력 강화에 좋으며 설사와 변비, 염증성 장 질환 등의 예방에도 특효약이다.

특히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체중 증가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의사항은 과다 섭취시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으며 60도 이상의 물과 섭취할 경우 유산균이 파괴될 수 있어 미지근한 물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5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80kg 체중에서 3개월만에 15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그려졌다.

출연자는 채소에 모유유산균을 뿌려 먹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인이 변비에 좋다고 해서 요새 먹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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