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열 한은 총재, BIS 정례 총재회의 참석차 출국

임초롱 기자|2019/11/07 12:0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사진>가 오는 10~11일 동안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일정을 마친 뒤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와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BIS 이사회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