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4.1kg 아들 출산…‘오둥이’ 부부됐다
박세영 기자
2019/11/09 14:34
2019/11/09 14:34
/임창정 SNS |
가수 임창정의 아내가 아들을 출산했다.
9일 임창정은 인스타그램에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ㅋㅋㅋㅋ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나빼고 농구한팀 만들수있다 이제! 으랏차차!!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임창정의 모습과 더불어 태어난 아기의 발 사진이 함께 담겨있다.
해맑은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긴 임창정은 이제 오둥이의 아빠가 됐다.
임창정은 앞서 지난 2017년 1월 18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재혼했으며 같은 해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