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적십자와 함께 만들겠다”

김주홍 기자
2019/11/13 17:53

적십자사 창립 114주년 기념 경기도지사 연차대회 참석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13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4주년 기념 ‘경기도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제공 = 경기도의회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3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4주년 기념 ‘경기도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일구는 적십자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적십자사 경
송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층 경기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적십자의 노란조기는 도민의 수호천사”라며 “각종 재난재해 현장과 외롭고 힘든 곳에 가장 먼저 나타나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주는 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장은 “적십자는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에 힘쓰며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여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적십자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의 참모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1360만 도민의 대의기관 역할을 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지사회장 등 본사 및 지사 임직원과 봉사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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