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정부·소비자·생산자 함께 하는 한돈 안심 캠페인’ 개최

조상은 기자|2019/11/15 09:43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5일 ‘정부·소비자·생산자가 함께하는 한돈 안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한돈인증점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이주명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장승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주경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3개 소비자단체장과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이 정부, 소비자, 생산자 대표로 참석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정부와 지자체 등이 연이어 한돈 안심 캠페인을 펼치면서 줄었던 한돈 소비가 다시 늘고 있다”면서 “한돈 농가들은 소비자들이 보내주시는 믿음에 보답하고자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