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경기도의원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방안 마련하라”
김주홍 기자|2019/1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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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허승범 교통국장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최선을 다해서 검토해보겠다”고 대답했다.
오명근 도의원은 “제시된 기술 또한 중국의 초등학생이 생각해낸 아이디어이기에 경기도에서도 평택시와 경찰청이 협력해 다양한 계층의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연구해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경기도교통연수원을 대상으로 노인안전용품 보급과 관련해 “현재 예산을 가지고는 1360만 도민을 위해서는 부족하니 앞으로 예산을 3배까지는 늘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