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흥장현 역세권 상업용지 등 최초 공급
시흥능곡역, 장곡역 인근 초역세권 입지,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오는 11월20일 입찰신청 및 개찰
박지숙 기자|2019/11/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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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지 필지당 면적은 1044∼1372㎡, 공급예정 금액은 3.3㎡당 평균 1264만원 수준이다. 인근 시흥능곡·시흥은계지구 동일용도 토지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 아울러, 건폐율 70%, 용적률 500%로 최고 8층까지 건축 가능하다. 근린생활·판매·업무·문화·교육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상업용지의 경우 지난 ‘18년 개통된 ‘서해선 시흥능곡역’에 인접하고,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오는 ‘25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필지로서 투자가치가 풍부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잔금은 6개월 단위로 4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현행 할부이자율은 연2.9%이며, 납부약정일보다 선납할 경우 선납할인(현재 연2.5%)도 가능하다.
공급일정은 오는 20일 입찰신청 및 개찰, 25~29일 계약체결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광명시흥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