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10개월만의 컴백, 떨리고 설렌다”

이다혜 기자|2019/11/20 16:08
아스트로

 그룹 아스트로가 10개월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 플레임(BLUE FLAME)’의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아스트로는 “10개월만의 컴백이라 떨리고 설렌다. 팬분들, 대중들이 저희 컴백을 많이 기다려주셨을 것 같은데 빨리 만나고 싶다”며 “오랜만에 컴백했다. 제목 ‘블루 플레임’처럼 파랗고 뜨겁게 불타오르는 활동이 됐으면 좋겟다”고 말했다.

이번 ‘블루 플레임’은 높은 온도에서 푸른색으로 보이는 불꽃처럼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 넘겠다’는 아스트로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블루 플레임’은 푸른 불꽃처럼 열정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는 리드미컬한 EDM 사운드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렬한 느낌을 자아낸다. 오늘(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