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AI 예방 위해 ‘8대 취약대상’ 지정… 관리 강화
이지훈 기자|2019/11/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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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야생조류에서 AI 항원(H5형)이 12건 검출되는 등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AI 예방을 위해 철새도래지, 전통시장, 거래상인, 식용란선별포장업, 밀집단지, 소규모 농가, 고령 농가, 가든형 식당을 8대 취약대상으로 정하고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소독 지원 등 방역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