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농가 돕기 성금 기탁

김주홍 기자
2019/11/22 16:11

경기 오산시는 2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농가 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피해농가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민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부가 함께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모금하며 지난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
한편 모아진 성금은 성금집행심의위원회를 통해 피해농가 맞춤형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연예가 핫 뉴스

김혜성 위협할 미래 경계대상 1호는 프릴랜드

2025년도 문체부 업무보고하는 황성운 실장

축협 선거운영위 총사퇴, 선거 처음부터 다시 시작

KPGA 점령 준비하는 뱀띠 스타 3인방

문체부 “세계 잇는 문화정책 추진한다”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얼마나 맛있으면 '반차'써도 웨이팅?! 꼭 가볼만한 극악의 '줄서는 맛집'

"종이 교과서 없어진다?" 2025년 바뀌는 것 총정리!

새 자취방 계약할 때 월세 깎는 ‘꿀팁’?!

대운이 들어오는 신호!? 2025년 인생 확 바뀐다는 '대운' 바뀌는 신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