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미래 혁신 동반할 스타트업 2기 선발
이지선 기자
2019/12/11 09:57
2019/12/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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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혁신 스타트업 선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전문회사 더인벤션랩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구로디지털단지 웰컴저축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발표에는 ‘웰컴 굿!스타트업’에 선발된 스타트업 회사 대표들과 함께 웰컴저축은행 그리고 더인벤션랩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중 4개의 스타트업이 선발 됐으며 여기에 올해 초 스타트업 상시 모집을 통해 선발된 2개의 스타트업이 더해져 총 6개 스타트업이 ‘웰컴 굿!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최종 확정됐다.
‘웰컴 굿!스타트업’에 선발된 6개 혁신 스타트업은 ‘용달의 기사(대표 최병선), 캐시멜로(대표 윤형운), 단비코리아(대표 공경남), 휴식(대표 김환종), 타임오더(대표 서현민), 퍼니피그(대표 방대성)’로 이들은 앞으로 웰컴저축은행과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 성장의 길을 모색한다.
웰컴저축은행 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 O2O(Online to Offline) 또는 On-Demand 분야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이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선발하였고 이들의 성장을 도움으로서 산업의 다양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며 “웰컴저축은행도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금융서비스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 ‘웰컴 굿!스타트업’에 선발된 스타트업의 정보 및 서비스 진행에 대한 소식은 정기적으로 ‘웰컴 굿!스타트업’ 웹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