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한국협동조합협의회장 선임

오경희 기자|2019/12/13 16:47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중앙회장은 13일 국내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회원기관을 대표하는 자리인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

지난 2009년 7월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로 구성된 개별협동조합 간 협의체이다.

신임 박차훈 중앙회장은 “임기 동안 한국협동조합협의회가 한국의 대표적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협동조합협의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협동조합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장 기관의 선임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원 기관의 호선으로 이뤄지며 임기는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