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나이 무색한 미모로 ‘놀면뭐하니’ 깜짝 등장해 관심
서현정 기자
2019/12/21 20:01
2019/12/21 20:01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
21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뭐하니'에는 유산슬(유재석)이 MBC '가요베스트'에 참석해 주현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산슬을 주현미에게 평소 롤모델이 그녀였다며 "트로트에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 포인트 중에 하나가 주현미 누님"이라고 밝혔다.
빨간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주현미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1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한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59세(만58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