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하우스 “A4용지 자동관리시스템으로 업무 능률↑”
최성록 기자|2020/01/02 15:22
2일 A4 하우스는 “A4용지 자동관리시스템을 2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A4용지 자동관리시스템은 관리자의 핸드폰으로 용지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재고량을 체크해주며 모자라면 자동주문해주고 사용량까지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복사용지 박스가 사무실에 쌓이거나 박스 포장끈을 뜯을 때마다 손을 다칠 수 있는 상황을 원천 봉쇄한다.
또 그는 “사무환경 개선에 또 다른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렌탈 비용을 리펀드해주는 시스템을 여러 회사와 협업해 만들었다”며 “한 번 주문하면 이후에 자동주문, 배송, 세팅, 모니터링까지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마시듯 복사용지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회사는 2020년 2월 출시 때 1000대 한정으로 복사용지 2박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 선주문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