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재난안전 주민행동요령 책자제작
장성훈 기자|2020/01/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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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상주시에 따르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해 주민 스스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안전 주민행동요령’ 책자 1000부를 제작·배부했다.
주민행동요령 책자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기타 안전관리,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생활에 유익한 안전정보 등 총 6개의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박봉구 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에 제작된 책자가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주민 스스로 내 가족과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