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꾸러기 겨울 스키캠프’ 개최…“친구들과 소중한 추억”
이철현 기자|2020/01/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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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수준별 맞춤형 스키강습을 비롯해 눈썰매, 마술공연, 현대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선생의 문학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가한 윤소예양(13)은 “캠프 선생님들께서 스키 타는 방법을 꼼꼼하게 지도해주신 덕분에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아빠 회사에서 보내준 캠프에 참가해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2003년부터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을 활용한 꾸러기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