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드림스타트, 사랑의 책가방 전달식 가져
장성훈 기자|2020/01/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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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은 예천댁(예천을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에서 후원했으며 예비초등학생 13명에게 전달했다.
책가방을 받은 학부모들은 “아이의 첫 입학 준비에 걱정이 많았는데 고가의 책가방을 예천댁에서 후원 해줘서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군 드림스타트와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후원해주는 예천댁 회원 분들에게 감사하고 지역 아동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