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우파 모든 정치세력과 함께하자…안철수 대표도 마찬가지”
임유진 기자|2020/01/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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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여의도에 90년대생이 온다’ 행사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를 비롯해 중도·보수 통합 논의를 진행 중인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도 “안 전 대표의 통합 합류야말로 통합의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싶다”고 강조한 바 있다.
다만 안 전 대표 측은 “정치공학적인 통합 논의에는 참여할 생각이 없다”며 야권 통합 논의에 거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