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접촉자 대상으로 공무원이 1:1 전담관리
이진 기자|2020/01/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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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실·국·소장, 관계 부서장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각 분야별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확진자는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상에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인 가운에 평택시는 권역별 24시간 방역대책반 3개반을 편성하고 확진자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들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만큼 전 부서는 책임을 갖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