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일자리 지원센터 통해 지난해 218명 취업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취업률 상승
이동원 기자|2020/02/06 14:29
강원 양양군이 지난해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218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왔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도모하기 위해 군청 경제에너지과내에 전담 취업상담사를 배치, 지난 2011년부터 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해왔다.
일자리 지원센터에서는 지역 특성에 부합한 다양한 일자리와 공공기관 추진 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등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알선하고, 일자리를 원하는 군민에게는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는 310명이 구직을 원해 190명(61.3%)이 공공일자리에 취업하고, 지역 기업체 방문과 동행면접 등을 통해 28명이 추가로 취업하는 등 모두 218명(70.3%)이 취업에 성공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는 2018년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취업한 190명보다 15% 증가한 수치이다.
국·내외 경기침체와 취약한 산업구조, 좋은 일자리 부족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지원센터의 운영정착 기반이 구축되면서 지속적으로 취업률이 증가되고 있다.
군은 올해도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인근 시군 취업박람회 참가와 벤치마킹 확대하는 한편, 고용센터와 여성새일센터, 노인취업지원센터 등 기타 취업기관과의 연계협력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최소화해 취업률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은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취업알선을 도모하기 위해 군청 경제에너지과내에 전담 취업상담사를 배치, 지난 2011년부터 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해왔다.
일자리 지원센터에서는 지역 특성에 부합한 다양한 일자리와 공공기관 추진 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등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알선하고, 일자리를 원하는 군민에게는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2018년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취업한 190명보다 15% 증가한 수치이다.
국·내외 경기침체와 취약한 산업구조, 좋은 일자리 부족 등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지원센터의 운영정착 기반이 구축되면서 지속적으로 취업률이 증가되고 있다.
군은 올해도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인근 시군 취업박람회 참가와 벤치마킹 확대하는 한편, 고용센터와 여성새일센터, 노인취업지원센터 등 기타 취업기관과의 연계협력 시스템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최소화해 취업률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