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2020년 광고 모델 강성용·김두리 발탁
이수일 기자
2020/02/10 09:25
2020/02/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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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은 두 배우의 신선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이 가연의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생각해 2020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강성용은 드라마 ‘복면검사’, 영화 ‘젊은 예술가들’ 등에 출연했다. 김두리는 연극 ‘최고의 사랑’,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의 무대에 섰다. 한국관광공사, 질스튜어트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가연은 새 얼굴들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개편 작업도 마쳤다.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선 매칭이 성사된 커플들의 수, 매칭시스템 등이 전면에 배치됐다.
서울 본사를 포함해 수원, 경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점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조정했다. 이외에도 홍보 웹툰, 추천 데이트 코스, 러브테스트 등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