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스카트’ 브랜드로 청소용품 시장 신규 진출

오세은 기자|2020/02/17 10:22
스카트 청소용품 이미지./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17일 주택관리 및 청소용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스카트가 청소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을 선언하고 첫 번째로 선보인 신제품은 ‘스카트 하루 한 장 더(The) 버블’ 수세미 제품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스카트 브랜드는 그 동안 건강하고 위생적인 주방 환경에 집중했지만 앞으로는 스마트한 청소용품 솔루션을 통해 가정생활 전반에서의 위생 향상과 여유로움을 제공하는 데 더 큰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