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 정책비전 제시…4개 분야 30개 사업 시행
청소년육성위원회 열어 올해 주요정책 논의
홍화표 기자|2020/02/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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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서부경찰서,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청소년 전문가 등 청소년육성위원회 8명이 참석했다.
올해 시는 청소년쉼터를 지원하고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청소년 치유서비스, 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 등 제도권 밖에 있는 청소년에게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청소년 정책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