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영 과기정통부 차관, 코로나19 예방 방송 현장 방문
김나리 기자|2020/02/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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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케이블TV업계는 지역채널의 특보체제, 자막방송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코로나19 관련 밀착형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장석영 제2차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케이블TV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반한 방송사업자의 장점을 살려, 지자체 등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