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교 공사현장 코로나19 예방 활동 강화
공사 근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매일 발열·호흡기 증상 확인
김관태 기자|2020/02/19 17:57
|
학교 공사 현장은 짧은 기간에 많은 근로자가 투입되고 출신 국적 또한 다양해 공사 현장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상존한다.
이에 따라 공사 중인 14개 지역 교육지원청 130개교 255개 현장에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차상배 충남교육청 시설과장은 “학교 공사 현장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해 근로자와 학생건강 보호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