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대구시에 코로나19 성금 10억 기부
천재필 기자
2020/02/23 15:02
2020/02/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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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철 이랜드 복지재단 대표는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대구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 지원기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더이상 피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추가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은 이월드, 동아쇼핑 및 동아백화점 등 대구지역에서 대표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선도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 사각지대 없이 사회 모두가 함께 누리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