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대구 시청에 마스크 3000개 기부 “도움됐으면”
김영진 기자|2020/02/24 18:01
|
효민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24일 “효민이 마스크 3,000개를 대구 시청에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에 안타까움을 표하던 효민이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마스크 기부를 결정한 것 같다”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필요하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효민의 인사를 대신 전한다”고 밝혔다.
효민이 기부한 마스크는 대구 시청을 통해 대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