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위의 집’, 김윤진 주연 웰메이드 모성 스릴러

박아람 기자|2020/03/04 08:17
/영화 '시간위의 집' 포스터
영화 '시간위의 집'이 OCN에서 방영되자 해당 작품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4일 케이블 영화 채널 OCN은 이날 오전 7시 영화 '시간위의 집'을 편성했다.

지난 2017년 4월 5일 개봉한 영화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임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윤진, 택연, 조재윤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12만899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관람객 평점은 8.36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