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둑들’ 순정남 김수현이 남긴 명대사는?
박세영 기자
2020/03/04 20:28
2020/03/04 20:28
/영화 포스터 |
'도둑들'은 2012년 7월 개봉한 작품으로 배우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김수현, 전지현 등이 열연했다.
특히 해당 작품은 관객수 1298만4692명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영화 속 명대사들이 몇몇 누리꾼과 관람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기도 했다.
극중 예니콜(전지현 분)과 팹시(김혜수 분)의 신경전에서 예니콜은 씹던껌(김해숙 분)을 향해 "아주 어~마어마한 쌍년 같아"라며 찰진 욕과 함께 명대사를 남긴다.
또한 위기에 몰린 예니콜을 본 잠파노(김수현 분)는 그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복희야 사랑한다"라며 경찰을 따돌린다.
한편 케이블영화채널 OCN는 4일 오후 7시 30분 2012년 개봉한 영화 '도둑들'을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