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오늘(9일) 득녀 “좋은 영향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다”

이다혜 기자
2020/03/09 12:14

/사진=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제가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됐다.”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48)이 오늘(9일) 득녀했다.

박진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여러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 하나 쓰는 게 정말 조심스럽지만 이 소식은 알려야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다.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다같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영은2013년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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