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선택한 추억의 ‘록 바이슨’

17일 위버스와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달려라 방탄'에서는 추억의 게임놀이에 나선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민은 팽이를 완성 후 "이 친구는 저와 정이 깊다. 본 경기에서 보여 드리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뷔와의 경기에서 지민은 팽이를 던지자 마자 튕겨져 나왔고 "나와라 록 바이슨, 나도 이거 하고 싶었는데 이거 생각보다 좋은데"라며 제대로 된 경기를 펼치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어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던 지민은 멤버들의 경기가 진행되는 중간에도 "록 바이슨"이라고 외치며 팽이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종 승자는 정국으로 2위에는 뷔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