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간부공무원 ‘급여 반납 운동’ 릴레이 동참
1억원 정도 모아 기부
천재필 기자|2020/03/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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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에 따르면 4급 이상 간부공무원 59명은 직급별로 올해 공무원 처우개선분의 7개월에 해당하는 금액(150만~210만원)을 반납해 1억 원 정도의 성금을 모아 기부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산하 전기관의 5급 이하 공무원들과 교원들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