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 점유율 5년 연속 1위
황의중 기자|2020/03/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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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시장조사기관 퓨처 소스 컨설팅(Future source consulting)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은 지난해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서 판매량·판매액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하만의 블루투스 제품은 2015년부터 글로벌 블루투스 스피커 분야에서 판매량 기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하만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CES)에서 알람 기능을 더한 블루투스 스피커 ‘호라이즌2’,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사운드스틱4’ 등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