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병 미흥글로벌 대표, 파주시 돌봄 센터 3곳에 손소독제 기부

이수일 기자|2020/04/02 18:02
미흥글로벌은 왕병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지원을 위해 손소독제를 750개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왕병 대표가 기부한 곳은 파주시빛오름지역아동센터, 파주시종합장애인복지관, 파주시데이케어조이우스 등 사회적 취약계층 돌봄 센터 3곳이다.

이번 기부는 왕병 대표가 코로나19 감염증에 취약한 아동과 장애인에게 위생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왕병 대표는 “면연력이 취약한 아동과 장애인에게 감염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