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재단, 코로나19 극복 급여 반납 동참
오세은 기자|2020/04/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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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4월부터 7월까지 월 급여의 30%를, 이하 본부장은 10%를 반납할 예정이다.
반납한 급여로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 피해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쓰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 11개 기관은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재원이나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