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차 VR로 만난다”…브랜드 첫 ‘버추얼 모터쇼’ 운영
김병훈 기자|2020/04/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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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버추얼 모터쇼는 오는 1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폭스바겐의 모든 차량들과 부스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돼 방문객은 실제 모터쇼 현장에 방문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360° 체험을 통해 전시된 차량들을 모든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차량의 색상과 휠 구성도 직접 변경 가능하다.
가상 현실 부스에서는 미래형 전기차 ID.3를 비롯해 폭스바겐의 고성능 브랜드 R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투아렉 R, 신형 골프 GTI, 골프 GTD, 골프 GTE 등 2020년 브랜드 신형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별도의 등록 페이지에서는 향후 신형 모델에 대한 개별적인 견적과 제안을 받아보기 위한 VW ID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