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재환, 춤부심 공개 “요즘 춤 레슨 배우고 있다”
이다혜 기자|2020/05/22 23:20
서른세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노래, 춤 그리고 첫사랑을 닮은 외모까지 모든 걸 다 갖추고 있는 발라드계의 아이돌, 김재환이다. 김재환은 첫 무대로 폭발적인 고음이 인상적인 노래 Sia의 ‘Chandelier‘를 선곡, 소름끼치는 5단 고음과 수준급 기타 연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주 김재환이 선택한 노래는 2003년에 발매된 빅마마의 ‘Break Away’로, “그동안 알앤비 장르를 보여준 적이 없어,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재환의 남다른 춤부심이 폭발했다. 요즘 춤 레슨을 배우고 있다고 밝힌 김재환은 지난해 활동했던 본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누나’ 안무와 함께 최근 배우고 있는 춤을 선보이며 가창력, 춤 모두 가능한 만능 아이돌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재환이 재해석한 ‘Break Away’는 23일 낮 12시, [Vol.56] 유희열의 스케치북 : 서른세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김재환”]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