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 “창동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박아람 기자|2020/05/26 09:43
서울 도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6일 도봉구청은 창동에 거주하는 59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 내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구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