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상도1동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박아람 기자|2020/05/28 18:33
/연합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8일 동작구청은 상도1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25일 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증상을 보여 27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는 A씨의 자택 및 주변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 A씨의 동선은 동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