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취약계층에 희망상자 전달
저소득 가정 80가정에 10만 원 상당 '희망상자' 전달
김주홍 기자|2020/05/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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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희망상자 전달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 후원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추진하는‘코로나19 피해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소비, 희망상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식료품을 구입해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과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이 시기를 극복하자는 희망도 함께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