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 UX 디자인 및 콘텐츠 등 재정비
장예림 기자|2020/05/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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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LG유플러스는 초기 홈 화면에서는 오늘 경기 정보 및 전체 하이라이트·뉴스 등 야구와 관련된 주요 소식을, 하단에는 ‘홈’ ‘팀정보’ ‘중계’ ‘게임’ ‘MY’ 배너를 추가했다.
또 신규 기능인 ‘라이브 채팅’ 도입 이후 고객 의견을 반영해 경기 중 세로 화면에서도 채팅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U+프로야구로 중계를 보며 채팅+, 카카오톡 등 메신저 이용이 편리하도록 미니플레이어 기능을 도입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5월 말 기준 U+프로야구 앱 순방문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늘어나며 지속 증가 중이다”며 “프로야구 열기가 더해지고 U+프로야구에 대한 야구팬의 관심이 높아질수록 야구팬 한 명 한 명 의견에 집중해 실감 중계 등에 꾸준히 차별화해 고객 경험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