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트럼프 G7 초청의사에 “미측과 협의해야 할 부분”
"사전통보는 없었지만 상황은 인지"
이석종 기자|2020/05/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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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진에 통보 받지는 않았지만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G7 정상회의를 9월께로 연기하고, 이때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를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