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난곡동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박아람 기자|2020/06/02 10:59
/관악구청
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일 관악구청은 난곡동에 거주하는 75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악구 확진자는 61명으로 늘었다.

구는 A씨를 보라매병원으로 이송했으며 A씨의 자택 및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