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아시아뱅커誌 선정 ‘베스트 오픈뱅킹’ 아시아 최우수 기관
김지수 기자|2020/07/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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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뱅커는 1996년 설립된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다. 매년 애널리스트 및 국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금융·디지털 분야에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이 ▲핀테크 개발자 친화적환경 조성을 통한 금융혁신 가속화 ▲핀테크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 제공 ▲해외 핀테크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등을 통해 국내외 오픈뱅킹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부분을 높이 평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오픈API 활용해 핀테크 혁신금융서비스와 우리금융그룹의 마이데이터사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