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번가와 티볼리 공동 마케팅…‘할인권 반값 판매’
이상원 기자|2020/07/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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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와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이달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타일·안전·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선착순 1000대 한정 130만원 할인혜택이 적용된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파워시트 및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했다.
한편,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