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전북 군산 미군부대 소속 20대 군인 확진…전북 29번째

박윤근 기자|2020/07/05 09:14
/연합
전북 군산 미군부대 소속 20대 군인이 A씨가 신종 코로나19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다. 전북지역에서 29번째 확진자다.

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최초 접촉자인 운전수 2명 등 5명과 함께 오산 비행장 환자 격리소로 이송돼 격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