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안보실장, 일본 국가안보국장과 한반도 정세 논의

25분간 취임 축하 전화 통화

이석종 기자|2020/07/08 17:59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연하뉴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8일 오후 기타무라 시루게 일본 국가안보국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현안과 함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이날 “서 실장이 오늘 오후 5시 기타무라 일본 국가안보국장으로부터 국가안보실장 취임을 축하하는 전화를 받고 25분간 통화했다”며 “양측은 양국 현안과 함께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