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도토리 씨앗부터 키워 숲으로 되돌려 주기’ 활동 시작
문누리 기자|2020/07/09 11:16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은 각 가정에서 도토리 씨앗을 재활용 용기에 심어 한 뼘 정도 크기의 묘목으로 키운 후, 향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옮겨 도심 속 숲 조성을 돕는다.
올해 15년 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고 참여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달 초부터 소규모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