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협약식
박윤근 기자|2020/07/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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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협력사업’은 진안군과 농협이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협업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으로 양 기관은 총 11개 사업에 25억5000만원을 투입해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통합마케팅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업·농촌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만큼 다양한 소득사업을 발굴해 농업인 소득향상과 농업 경쟁력을 제고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