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協, IP 기반 중소벤처기업 지원한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대한변리사회와 '중소벤처업계에 자금 지원 및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오세은 기자|2020/07/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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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변리사회는 △정기 교류회 개최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IP 실사 평가 가이드 공유·활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의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서는 특허권과 같은 IP를 기반으로 한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며 “변리사회와 함께 기업 혁신의 결과물인 IP에 벤처투자를 더욱 늘리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경제 혁신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